Log Horizon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을 관심있게 보는 중인데

 

예전에 닷핵 이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소드 아트 온라인 이라는 작품처럼

온라인 게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개되는 이야기의 애니메이션이다

 

닷핵은 너무 분위기가 무거고 좀 어려운 편이고

물론 만화나 소설로도 나왔다 (캐릭터나 스토리의 탄탄함 덕에 상당한 팬층이 생겨났다.)

 

소드아트 온라인은 최근에 종영된 애니인데

주인공이 너무 넘사벽에 킹왕짱 캐릭이라 본래의 주제에서 많이 벗어난 느낌이라 좀 실망스러웠다.

 

그러던 와중에 Log Horizon 이라는 작품을 알게 되서 보는데

위의 두작품 공통적 주제의 차별화 되는 스토리구성이 확실히 나아보인다

 

어찌보면 굉장히 다루기 까다로운 주제일수도 있으나

확실히 재미요소는 다른 판타지물 이나 무협물과는 좀더 궤적이 작지만

몰입도는 상당히 있다고 느껴진다.

 

요새 피곤한 주말의 저녁에 나만의 유일한 낙의 하나 정도 인셈이다.

(애니보다 삘 받아서 소설도 구매해서 짬짬히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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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말 관심 가질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었으나

일거리(일어 번역)를 핑계삼아 요새 일본만화 자료들을 찾아보니 괜찮아 보이는 몇개 정도가 있더라

 

그중에 몇가지 나열한다면

 

도쿄 구울

이 작품은 흔한 좀비 어드번쳐물 같은데 나름 흡입력있는 구성이 맘에 든다.

그림체나 설정도 좀더 먼가 리얼한 맛(?)이 있음. 개인적으로 단행본 표지 그림들이 너무 맘에 들어 혹 한경우!!

 

 

암살 교실

예전에 재밌게 봤던 마계탐정 네우로 를 그린 작가의 신작인데 설정, 스토리가 제법 내 취향이다.

2013년 44호 점프에서 쿠로코의 농구와 함께 초판발행부수가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알렸다

 

 

TERRA FORMARS

특이한 소재와  캐릭터들의 가차없는 죽음이 꽤나 인상적 이다.

Web에서 파브르 곤충기를 능력자 배틀물로 만든거 라는 코멘트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원펀치맨

너무 강해 어떤 적이든 한방에 끝장내는 히어로 사이타마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스토리 작가가 웹툰으로 데뷔해서 다른작가가 다시 그리는 상당히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단행본 발행부수 70만부를 돌파했다고 하니 꽤나 인기가 있다고 생각된다.

어찌 보면 먼치킨류 라고 할수 있는 히어로물 이지만 약간의 복선이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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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선장이 CG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꽤 괜찮은듯~ (예전 파이널 판타지 어드밴스 칠드런 같은 feel이넹~)

주제곡도 영상이랑 분위기 잘맞는듯 하다. 

 

가을이 기다려 지는구나~

 

 

 

 <공식사이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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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죠죠의 기묘한 모험 공식사이트

 

벌써 8부가 2011년 6월 부터 연재 시작이라니....헐..

나름 죠죠 팬이면서 죠죠 관련 소식을 이제서야 접하는 구나.

 

코믹스와 관련 굿즈가 한국정발이 안되는 점은 정말 아쉽다.

 

 

<기사 번역>

울트라 점프 5월호에서 제7부 "STEEL BALL RUN"이 완결,

그리고 오늘 발매의 울트라 점프 6월호에서 표지 & 권두 컬러로

제8부 "죠죠 리온"이 신연재 시작!
 
제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무대이기도한

모리오쵸을 무대로 이야기되는 기묘한 모험은 ...?

 

집필 30주년을 맞이한 아라키 선생님은 어떤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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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니셜 D TV시리즈가 5번째 시즌이 시작하는구나~

아직도 시리즈가 제작 되고 있는지 몰랐네...

 

관심있게 보는 몇안되는 자동차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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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전애니메이션을 구했다
추억이 생각나는 SF스타일이 왠지 모르게 아련하다
생각난 김에 여러가지 내가 어렸을적 봤던 재밌었던 애니메이션을
여기저기서 찾아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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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명작 애니메이션들을 다시 보고 있는 와중에
개인적으로 빼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공각기동대가 아닌가 싶다.

스토리,영상.이슈화 어느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3번의 극장판, 2번의 TV시리즈, 2번의 OVA. 1번의 리뉴얼 극장판 까지....

그중에 2002년에 방영했던 첫 TV시리즈가 
Ghost in the Shell Stand Alone Complex 이다


<Snap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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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구해서 본 오래전 애니메이션 인데
마징가 시리즈 스핀오프 기획 극장판 인듯하다 (자세히는 잘 모르겠다...)

확실히 마징가 시리즈는 어릴적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슈퍼로봇물의 로망이란 참....

[자막을 넣어서 인코딩을... 실수다...]

<스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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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rai Champloo

from 애니,만화관련 2011. 8. 9. 21:39

카우보이 비밥 감독의 다른 작품
Hiphop Feel 충만한 살짝 퓨전 사무라이물이다

몇년 지나서 요새 다시 봤는데도 참 재미있다
또 다른 의미의 명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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