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 업데이트를 해본다
며칠전 우연찮게 동네 롯데리아에서 싼값에 나와 있길래
바로 구매해버린 원피스 조로 흉상!!!
온라인샵에서 박스아트랑 실물 사진은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실제로 보니 확실히 존재감이 있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러가지 원피스 캐릭터가 있고 여러버전들이 있는데
가격대비로 보자면 이정도가 딱 괜찮은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 업데이트를 해본다
며칠전 우연찮게 동네 롯데리아에서 싼값에 나와 있길래
바로 구매해버린 원피스 조로 흉상!!!
온라인샵에서 박스아트랑 실물 사진은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실제로 보니 확실히 존재감이 있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러가지 원피스 캐릭터가 있고 여러버전들이 있는데
가격대비로 보자면 이정도가 딱 괜찮은것 같다
포토스케이프 라는 프로그램으로 살짝 만져봤다
간단한 이미지 편집 같은 작업을 하기에는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http://photoscape.co.kr
그럴싸한 빈티지 필름같은 느낌이 나왔다.
스폰시리즈중에서는 처음으로 시리즈로 전부다 소장했던 것들이다
바이킹컨셉이 은근히 스폰이랑 잘어울렸던 거라 생각된다
한참 지난 시리즈 이긴 한데
그나마 사진이 은근히 잘나온거라 포스팅 합니다
일단은 메인스토리에서 조금 벗어난 서브스토리 주역이긴 하지만
나름 캐릭터 강하고 비운의 주인공들이라 개인적으로는 맘에드네요
물론 지금 애들도 알긴 알지만 역시나 70년대생의 기억속에 가장 많이 기억될것이다.
이것은 좀더 느낌이 괜찮다고 해야하나.... ㅎㅎㅎ
원작의 암울한 느낌을 잘 표현한것 같다
파노라마샷 비슷하게 두장을 연결해서 만든 컷.
아주 자세히 보면 좀 티나지만 그럭저럭 잘 나옴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든다.
전체샷이라고 해야 하나 음. 일단은 전부다 나오는 앵글
찍은지는 한참 지난거고 디카로 찍고
처음으로 온라인 인화를 맡겨서 사진출력 해봣던것.
확실히 어설프지만 장난감이나 기타 작은것들을
접사나 근거리에서 찍는건 니콘만한것이 없다.
아마도 스폰 시리즈 첫 입문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mtcc 첫 입문아이템인가?)
좀 헷갈리네. 지금은 무게 때문에 많이 앞으로 구부정한상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