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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부터 사진이미지 사이즈 변경 없이 원본사이즈 그대로 올림.


지난번 포스트에 이어서 뱀파이어 세이버 캐릭터 빅터를 가지고 다시 칠해봤음 시리즈~
이것도 약 4년 정도 전에 완성한거라 지금 보면 살짝 조악하게 보이지만
 그당시에는 저놈 붙잡고 일주일동안 낑낑됬던 기억이 난다.
당시 유행하던 캡슐토이가 여러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면서 
비슷하게 흉내내 본거라 할수있다
요건 저번것에 비해 원래 입혀저 있는 색을 완전히 다 볏겨내서
 다시 칠하는 거라 살짝 짜증나는 작업이었다
위에 사진은 거의 완성단계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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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사진은 완성후 원본과 비교 사진 찍어본것
사실은 유광으로 마무리 할려고 하다가 느낌이 제대로 안나서
다시 다 벗겨내고 다시 무광으로 작업완료 한 사진
덕분에 삼일정도 더 걸려서 총 패인팅 시간 11일이  되어버린 녀석
그래서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녀석이고
또 이녀석 작업때문에 리페인팅은 당분간 손을 놓고
수집에만 전념하게된 계기가 된 사연많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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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이미지를 사이즈를 티스토리에 최적화 할려고 줄이다 보니 원본만큼 괜찮게 나오지는 않네
제목은 영어로 거창하게 써놨지만 쉽게 말하자만 뽑기장난감 정도로 인식하면 좋을듯
하루에 하나씩 올릴려고 하니 좀 썰렁한 감이 있어서
오늘부터는 2개에서 3개정도로 포스트 작성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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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린 날짜가 2003년경 이니 벌써 5년이나 지난 예전 것이지만
처음으로 캡슐토이 라는 것에 도색을 해본 거라 나름대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난다.
프라모형이나 건프라 같은건 많이 도색도 하고 조립도 하고 했으나
장난감,토이.피규어 같은 완성품에다 원래색을 없애고
(정확이 말하자면 원래색이 엷은 거무티티한 색이라 덫칠해도 실수가 잘안보인다~)
다시 칠한건 처음이라 여러가지 실수들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나온것들만 추려서 사진한방 꽝 찍었다.
사진도 디지털카메라 사고 처음으로 파노라마 샷 찍는다고 낑낑댓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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